‘28일 티몬데이’ 아이폰XS 79만원대‧달콤커피 100원
2019-01-27 16:35
티몬은 오는 28일 진행할 티몬데이에서 고객들이 주목할 만한 대표 상품을 27일 공개했다.
이번주 티몬데이의 자정 첫 상품은 △아이폰XS(64G, 스페이스그레이, 5대)로 자급제 공기계 상품이 79만9000원에 판매된다. 시중가 대비 약 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오전 9시에는 △블랙마틴싯봉의 21인치 캐리어(50개)를 9900원에, 오전 11시에는 전국 200여개 △달콤커피 매장의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판매하는데 총 5만장의 수량으로 넉넉하게 준비돼 있다. 이어 12시엔 △삼성 갤럭시탭 SM-T820이 온라인포털 가격검색 최저가보다 약 40% 할인된 가격 29만9000원에 15대 선보일 예정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티몬데이에서는 과일,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 상품들도 깜짝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후 1시에는 △제주농협 귤로장생 햇수확 한라봉 2kg(소과)를 100상자 한정해 2900원에 판매한다. 이어 2시에는 △천지인 홍천톤 50ml(30포) 상품을 1000개 한정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저녁 8시에는 △아모레퍼시픽 선물세트 종합4호 상품을 4900원(200대 한정), 이어 10시에는 △CJ선물세트 스팸 8K호를 50개 한정해 9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28일 진행되는 티몬데이에서도 아이폰XS, 페라가모 향수, LG세탁기 등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인기상품들을 선물과 같은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특히 설 준비가 한창인 기간인 만큼,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도 초특가와 무료배송 혜택을 이용해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