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원·달러 환율, 1원 상승한 1117.55원 출발 예상"
2019-01-22 08:24
원·달러 환율은 대외 불확실성 요인에 영향을 받아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22일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1원 상승한 1117.55원에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전세계 경제성장률을 3.5%로 0.2%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이로 인해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