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은퇴 후에도 끊지 못한 이건'? 유튜브 영상 공개 '화제'

2019-01-17 17:11

이영표 유튜브 영상.[사진= 코리아테크]


이영표 전 축구 국가대표의 운동 관리 비법이 담긴 유튜브 영상 ‘이영표가 은퇴 후에도 끊지 못했다는 이건?’이 공개돼 화제다.

17일 뷰티&헬스 전문기업 코리아테크에 따르면, 선수 시절과 다름없이 철저한 자기관리에 힘쓰고 있는 그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영상은 이영표의 차분한 내레이션과 함께 풀어냈다.

이영표는 바쁜 스케줄로 운동을 못할 때면 이동할 때나 잠시 쉬는 시간을 활용해 식스패드로 몸을 관리한다고 전했다. 몸에 붙이는 것만으로 근육이 실제로 운동되면서 강화되기 때문에 식스패드를 사용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유튜브 영상에서 이영표가 직접 식스패드를 착용, 근육의 수축이완을 통해 운동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은퇴 후에도 선수 못지않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운동분석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케마(KEMA) 연구소를 방문해 박사출신의 근육전문가와 함께 식스패드의 운동 효과를 측정·확인하는 과정도 볼 수 있다.

식스패드는 근육 형성을 돕는 EMS(Electronic Muscle Stimulation) 트레이닝 기기로, 복부와 팔, 다리에 붙이기만 하면 근육을 직접 운동시켜 근육이 커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근육을 만드는데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20Hz 저주파가 정확히 부착된 부위의 근육만을 운동시키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직접 개발에 참여하고 사용하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식스패드 담당자는 “식스패드는 하루 23분이면 근육 운동이 가능해 바쁜 시간에 쫓겨 운동할 시간이 적거나 미세먼지 등으로 홈 트레이닝으로 관리하는 분들과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줄어 고강도 운동이 필요한 중장년층에게 추천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 기기”라고 소개했다.

이영표의 운동관리법이 담긴 영상은 유튜브에서 ‘이영표 식스패드’를 검색하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