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간 신협이 막은 보이스피싱 피해액만 52억
2019-01-17 15:31
신협중앙회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총 52억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고 17일 밝혔다.
이 가운데 전국 전산망을 상시 모니터링해 걸러낸 보이스피싱 사례가 546건, 피해액 규모로는 32억원 상당이다. 영업점에서 창구 직원이 문진을 통해 이상 징후를 확인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액은 약 20억원에 달한다.
이외에도 보이스피싱 현금 인출책 8명을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