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손보, 레저보험 '스키플랜' 출시
2019-01-16 15:58
이 보험은 스키를 타는 중 발생할 수 있는 후유장해와 골절에 따른 진단비를 보장한다.
스키를 목적으로 상해의 직접결과로써 사망 또는 장해상태가 됐을 때 상해사망후유장해를 보장한다. 또 목과 흉추, 요추 등의 골절 시 5대골절 진단비를 지급한다.
본인뿐 아니라 스키 중 사고로 인해 발생한 타인에 대한 배상책임까지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20세를 전후로 성인형과 키즈형으로 보험상품이 구분된다.
이 레저보험은 공통적으로 꼭 필요한 날, 핵심 보장만 가입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1일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고, 보험기간 내 발생한 골절 진단비와 수술비 등 레저활동 시 발생하는 상해사고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에드워드 러 에이스손보 사장은 “계절과 상관없이 레저활동 중에는 예기치 못한 순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특히 스키는 많은 사람들이 겨울에 즐겨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이러한 겨울 여가활동을 맘껏 누리는데 당사 레저보험이 꼭 필요한 상품임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에이스손보는 기존 출시한 자전거와 하이킹 분야 보험상품과 이번 스키플랜뿐 아니라 골프플랜과 운전자플랜도 올해 상반기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