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럭키백 2019, 오전 판매율 70% 돌파···“전화하고 가세요”

2019-01-10 09:52
규모 큰 매장일수록 2019 스타벅스 럭키백 여유있게 보유

스타벅스 광화문점에 놓인 2019 스타벅스 럭키백[사진=이서우 기자]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10일 9시48분 현재 ‘2019 스타벅스 럭키백’ 판매율이 7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2019 스타벅스 럭키백 수량은 총 1만7000 세트다. 매장별 럭키백 보유 수량은 다르며, 규모가 큰 매장이 더 많은 수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스타벅스커피 관계자는 전했다.

스타벅스 더종로점의 경우 현재 3개, 광화문점은 2개 가량 남아있다.

2019 스타벅스 럭키백은 전용 신상품과 에코백, 음료 쿠폰을 비롯해 텀블러, 워터보틀, 머그, 플레이트 등 총 9가지 품목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럭키백은 1인당 1개씩 선착순 판매하며 한 세트당 판매가는 6만3000원이다.

2019 스타벅스 럭키백을 구매하면 영수증 무료 음료 쿠폰 3장을 제공한다. 전체 1만7000세트 가운데 17분의 1 확률인 1000개 세트에 한해서는 무료 음료권 4장을 추가로 포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