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차병원 심장내과, 관상동맥 조영술 연 2000례 돌파
2019-01-08 11:23
분당 차병원(원장 김재화) 심장내과가 관상동맥 조영술 및 중재술 연 2000례를 시행했다.
관상동맥 조영술 및 중재술을 시작한 1995년부터 2018년까지 누적 건수는 3만 2000례다.
분당 차병원은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으로 11명의 심장내과 전문의가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365일 24시간 대기하고 있다. 또 급성 환자를 위한 심혈관 중환자실을 운영, 시술 후 환자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하게 치료하고 있다.
특히, 전체 시술의 90% 이상이 요골동맥을 통한 우회술로 환자의 통증을 줄이고, 시술 후 혈관합병증을 최소화 시키고 있다.
아울러 흉부외과 의료진과 협진을 통해 응급 시 관상동맥우회로술로 정확도 높은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