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 퀄컴, 5G 기기 30여종에 스냅드래곤 및 RFFE 탑재
2019-01-08 09:38
퀄컴 테크놀로지가 글로벌 주문형생산(OEM) 업체들의 출시 예정 5세대(5G) 스마트폰 30종 이상에 스냅드래곤 855 모바일 플랫폼 및 스냅드래곤 X50 5G 모뎀 제품군을 탑재한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19'에서 피트 랜시아 퀄컴 부사장은 해당 OEM 고객사 및 5G 기기들이 퀄컴 RF 프론트엔드(RFFE) 솔루션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스냅드래곤 855 모바일 플랫폼은 최초의 상용화 5G 모바일 플랫폼이다. 올초 시작될 5G 모바일 기기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해당 모바일 플랫폼 탑재 기기들은 스냅드래곤 X50 5G 모뎀 제품군과 퀄컴 RFFE 솔루션을 통해 서브-6 및 밀리미터파(mmWave) 대역을 동시에 활용, 멀티-기가비트급 속도와 저지연성을 구현한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은 "2019년 출시될 거의 모든 5G 모바일 기기들이 자사의 5G 솔루션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5G는 클라우드 서비스 접속·가상현실(VR) 게이밍·증강현실(AR) 쇼핑·영상 실시간 결합 등 몰입감 넘치는 차세대 경험으로 가는 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아몬 사장은 이어 "세계는 이미 5G 스마트폰이 제공할 프리미엄 경험을 누릴 준비가 돼 있다"며 "퀄컴 테크놀로지는 OEM 고객사, 통신사 및 장비 제조사 파트너들과 함께 2019년을 시작으로 이러한 차세대 경험을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퀄컴은 지난 1990년대에 5G 기초 연구를 시작해 2000년대 5G 관련 첫 연구발명 결과를 도출, 이어 최근 몇 년간 5G NR 프로토타입, 시연, 모뎀, mmWave 모듈 및 스마트폰 테스트 기기 등 활발한 관련 활동을 이어 온 바 있다.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19'에서 피트 랜시아 퀄컴 부사장은 해당 OEM 고객사 및 5G 기기들이 퀄컴 RF 프론트엔드(RFFE) 솔루션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스냅드래곤 855 모바일 플랫폼은 최초의 상용화 5G 모바일 플랫폼이다. 올초 시작될 5G 모바일 기기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해당 모바일 플랫폼 탑재 기기들은 스냅드래곤 X50 5G 모뎀 제품군과 퀄컴 RFFE 솔루션을 통해 서브-6 및 밀리미터파(mmWave) 대역을 동시에 활용, 멀티-기가비트급 속도와 저지연성을 구현한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은 "2019년 출시될 거의 모든 5G 모바일 기기들이 자사의 5G 솔루션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5G는 클라우드 서비스 접속·가상현실(VR) 게이밍·증강현실(AR) 쇼핑·영상 실시간 결합 등 몰입감 넘치는 차세대 경험으로 가는 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아몬 사장은 이어 "세계는 이미 5G 스마트폰이 제공할 프리미엄 경험을 누릴 준비가 돼 있다"며 "퀄컴 테크놀로지는 OEM 고객사, 통신사 및 장비 제조사 파트너들과 함께 2019년을 시작으로 이러한 차세대 경험을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퀄컴은 지난 1990년대에 5G 기초 연구를 시작해 2000년대 5G 관련 첫 연구발명 결과를 도출, 이어 최근 몇 년간 5G NR 프로토타입, 시연, 모뎀, mmWave 모듈 및 스마트폰 테스트 기기 등 활발한 관련 활동을 이어 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