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K-수거 챌린지’ 참가...“KBS 국민의 방송으로 돌아오길”
2019-01-07 18:07
정규재, 신보라, 이언주에 동참 독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한국당에서 진행 중인 KBS 수신료 거부 운동에 참여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경원 원내대표님의 요청을 받아 ‘K-수거 챌린지’에 함께 한다”며 “KBS가 시청자의 방송, 국민의 방송으로 되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순서로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주필, 신보라 한국당 의원,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