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타트업] 교육 스타트업, '도아줌' 김성훈 대표 인터뷰
2019-01-07 11:27
'술타트업'은 스타트업 종사자와 만나 진솔하게 술을 한 잔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이른바 '술방' 코너입니다. 스타트업 분야가 재밌는 소재가 아닌만큼 사람사는 이야기를 위주로 다루려고 합니다. 스타트업을 준비 중인 분, 스타트업을 종사하시는 분들이 재밌게 봐주셨으면 합니다.<편집자주>
고정 패널: 윤정훈 기자, 이정협 팀터바인 팀장
장소 : 더벤처스 뉴블록
촬영 및 제작 지원: 허범석, 이유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을 도와주는 서비스 '도아줌'을 운영하는 도움팩토리 김성훈 대표를 만났습니다.
도아줌은 현재 웹과 앱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자신이 학습한 플래너를 사진으로 찍어올리면, 도아줌 멘토들이 일 단위로 피드백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자기주도학습하면 도아줌을 떠올리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향후에는 사용자가 본인의 성적이나 학습 플래너 등 계획을 넣으면 실제 활용가능한 공부 시간과 시간 밸런스를 잡아주는 알고리즘을 개발할 생각이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