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평화 모토로" 민생경제 관련 4개 위원회 연석회의
2019-01-04 12:23
이해찬·추미애·김진표·우상호·최운열 등 참석
관광산업활성화특위 조만간 이해찬과 중국 방문
관광산업활성화특위 조만간 이해찬과 중국 방문
더불어민주당은 4일 민생경제 관련 4개 위원회 연석회의를 열어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문재인 정부 신년 국정운영 기조를 뒷받침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이해찬 대표가 주재하는 이날 연석회의에는 추미애 혁신성장추진위원장·김진표 국가경제자문회의 위원장·우상호 관광산업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장·최운열 자본시장 활성화 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각 위원장에게 일일이 당부의 말을 전하며 "올해 새로운 100년을 시작한다는 게 당의 기본 입장이다. 평화와 경제를 당의 모토로 해서 힘차게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김진표 의원에겐 "당 경제정책 맏형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가교 역할을 잘해달라"고 했고, 추미애 의원에게는 "올해야말로 혁신성장을 할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시기다. 혁신성장 법적 진로 체계 구축과 신사업 발굴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우상호 의원에겐 3일 명동 방문 소회를 밝히며 "고용효과가 높은 관광산업을 좀 더 발전시켜서 여러 일자리도 만들고 경제 활성화하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운열 의원에겐 "자본시장 활성화 특위를 중심으로 기업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지난가을 1차 정책투어를 했는데 올봄에도 좀 더 짜임새 있게 준비해서 각 의원이 현장에서 경제 정책 관련 이야기를 많이 듣고 사회안전망을 잘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추 의원이 맡은 혁신성장추진위원회는 신성장산업분과 등 3개분과의 논의 결과를 취합해 법과 제도로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추 의원은 "혁신성장은 눈앞에 보이는 것보다 미래 잠재력을 끌어내는 국가 경제 에너지원"이라면서 "여태껏 성장을 주도해 온 제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신산업에는 공격적 투자를 감행해 경제를 살리고 국민의 숨통을 트이게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의원이 의장으로 있는 국가경제자문회의는 매월 1회 이상 6개 분과위를 열어 논의된 사항 가운데 2가지를 선정해 공개 전체회의 열어 깊이 있는 토론을 열 계획이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계획이 성공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국내 외 주요 경제 이슈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대안 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관광산업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는 오는 3~4월 이 대표와 함께 중국을 직접 방문해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우 의원은 "당·정·청 회의를 통해 최대한 빨리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 국내 방문 해외 방문객을 늘리는 것, 비자를 완화해 문턱을 낮추고, 국내 관광사업을 고용 창출 산업으로 만들 진흥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자본시장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 등 정부에서 발표한 12개 자본시장 혁신과제 실현 뒷받침은 물론 여기에 10개 과제를 추가로 발굴하겠단 계획이다. 최 의원은 "자본시장법이 입법으로 구체화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면서 "자본시장 고도화와 혁신성장 통해 궁극적으로 국민 자산 증진에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해찬 대표가 주재하는 이날 연석회의에는 추미애 혁신성장추진위원장·김진표 국가경제자문회의 위원장·우상호 관광산업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장·최운열 자본시장 활성화 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각 위원장에게 일일이 당부의 말을 전하며 "올해 새로운 100년을 시작한다는 게 당의 기본 입장이다. 평화와 경제를 당의 모토로 해서 힘차게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김진표 의원에겐 "당 경제정책 맏형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가교 역할을 잘해달라"고 했고, 추미애 의원에게는 "올해야말로 혁신성장을 할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시기다. 혁신성장 법적 진로 체계 구축과 신사업 발굴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우상호 의원에겐 3일 명동 방문 소회를 밝히며 "고용효과가 높은 관광산업을 좀 더 발전시켜서 여러 일자리도 만들고 경제 활성화하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운열 의원에겐 "자본시장 활성화 특위를 중심으로 기업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지난가을 1차 정책투어를 했는데 올봄에도 좀 더 짜임새 있게 준비해서 각 의원이 현장에서 경제 정책 관련 이야기를 많이 듣고 사회안전망을 잘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추 의원이 맡은 혁신성장추진위원회는 신성장산업분과 등 3개분과의 논의 결과를 취합해 법과 제도로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추 의원은 "혁신성장은 눈앞에 보이는 것보다 미래 잠재력을 끌어내는 국가 경제 에너지원"이라면서 "여태껏 성장을 주도해 온 제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신산업에는 공격적 투자를 감행해 경제를 살리고 국민의 숨통을 트이게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의원이 의장으로 있는 국가경제자문회의는 매월 1회 이상 6개 분과위를 열어 논의된 사항 가운데 2가지를 선정해 공개 전체회의 열어 깊이 있는 토론을 열 계획이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계획이 성공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국내 외 주요 경제 이슈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대안 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관광산업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는 오는 3~4월 이 대표와 함께 중국을 직접 방문해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우 의원은 "당·정·청 회의를 통해 최대한 빨리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 국내 방문 해외 방문객을 늘리는 것, 비자를 완화해 문턱을 낮추고, 국내 관광사업을 고용 창출 산업으로 만들 진흥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자본시장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 등 정부에서 발표한 12개 자본시장 혁신과제 실현 뒷받침은 물론 여기에 10개 과제를 추가로 발굴하겠단 계획이다. 최 의원은 "자본시장법이 입법으로 구체화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면서 "자본시장 고도화와 혁신성장 통해 궁극적으로 국민 자산 증진에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