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이달 8일간 99개 경주 열린다
2019-01-03 16:28
1월 경마시행계획 발표…작년보다 4개 경주 추가
1월 첫주 렛츠런파크 제주 휴장…서울 경주 15개
1월 첫주 렛츠런파크 제주 휴장…서울 경주 15개
이달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8일간 총 99개의 경주가 열린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은 3일 1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경마시행계획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총 99개의 경주가 예정돼 있다.
1월 첫째 주는 렛츠런파크 제주 휴장으로 5일에 서울 경주만 15개가 발매된다.
6일에는 서울 시행 12개, 부경 중계 5개가 발매된다.
일요경마는 서울 시행 11개, 부경 중계 6개로 총 17개의 경주가 발매된다.
27일에는 새해 첫 대상경주인 ‘세계일보배’가 열린다. 총상금 2억5000만원이 걸려있다.
3세 이상 국산마들이 1200m 단거리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첫 경주는 오전 10시 45분에, 마지막 경주는 오후 6시에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