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론, 11살 연상 신부 맞아? "웨딩사진 동갑이라 해도 믿겠네"···40대 신부의 미모에 깜짝
2019-01-02 08:03
이사강과 론 커플이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사강 론 커플의 웨딩 사진이 눈길을 끈다. 신부 이사강은 40대로 론보다 11살 연상이지만 동갑이라 해도 믿을만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뮤직비디오감독 이사강(40)과 그룹 빅플로 멤버 론(29) 부부는 1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이날 '비디오스타'에서 이사강과 론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공개했다. 오는 27일 결혼을 앞둔 이사강은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방송 후 이사강은 론과 촬영한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방송에서 공개했으니 인스타에도 살포시 올려봄. 고마워 멋진 사진 찍어준 내 평생 친구 태환. 고마워 의진아 현태야 성민아 렉스야. 친구들아 내 진짜로 결혼한데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 빅플로 론과의 웨딩화보다. 두 사람은 오는 27일 결혼하는데, 혼인신고는 이미 마쳤다.
사진 속 이사강은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엄청난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빅플로 론은 이사강의 옆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의 닮은꼴 외모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론이 이사강의 옆에서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고, 이사강은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사진도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