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에서 우리카드 발급 받으세요" 2018-12-27 16:17 임애신 기자 27일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박차훈(오른쪽)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우리카드 정원재(왼쪽) 대표이사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앞으로 새마을금고에서 우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우리카드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3200여개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우리카드를 발급할 수 있게 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와 우리카드가 서로 상생하는 관계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2000만명의 새마을금고 고객들이 다양한 신용카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업무제휴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평택시, 청소년자유공간 신평점 개소 한도제한 계좌, 하루 100만원까지 이체 가능해진다 포항시, 5월 포항사랑카드·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 170억원 할인 판매 연체율 급등 새마을금고···부실채권 2000억원 캠코에 넘긴다 [벼랑 끝 2금융] "외부 자금수혈 쉽지 않네"… 커지는 PF우려에 구조조정 가능성도 임애신 기자 seodw@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