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서 스케이트 타자’ 롯데아울렛, 연말 문화이벤트 풍성
2018-12-23 12:29
롯데몰 군산점 실내스케이트장,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서 금관악기 연주회
명품브랜드 코치, 기존가에 30% 추가 할인…나이키 팩토리 상품 70% 시즌오프
명품브랜드 코치, 기존가에 30% 추가 할인…나이키 팩토리 상품 70% 시즌오프
롯데 아울렛이 연말을 맞아 가족, 연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이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난다. 고객들은 실내 스케이트장부터 마술쇼 등을 즐길 수 있고 코치, 나이키 등의 대형 브랜드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몰 군산점은 내년 2월 28일까지 1층 광장에 182㎡(55평) 규모의 실내 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 군산점 구매 고객이라면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지난 1일 개장 이후, 약 5000명의 고객이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정도로 큰 인기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해 25일 대형 산타(3m)의 선물 증정, ‘브라스 밴드’의 금관악기 공연을 비롯해 풍선을 활용한 서커스와 마술을 보여주는 ‘풍선 매직쇼’를 진행한다.
할인 행사도 풍성하다.
연말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파주점과 롯데몰 동부산점은 오는 27일까지 명품 브랜드 ‘코치(Coach)’ 행사를 진행한다. 정상가 대비 50% 수준에 판매되는 상품을 행사 기간 동안 30% 추가 할인해, 여성 핸드백을 29만원, 여성 토트백을 24만원에 판매한다. 핸드백을 포함해 2개 이상의 상품을 구매할 경우 10%를 추가로 할인한다.
롯데아울렛 문언배 영업기획팀장은 “추운 겨울에도 가족, 연인 고객들이 쇼핑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시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아울렛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