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사장 산재예방 공로 감사패 받아
2018-12-20 09:56
경기 안산도시공사 양근서 사장이 산업재해예방 활동을 통한 산업재해 감소는 물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20일 공사에 따르면 양 시장은 지난 8월 취임후 산업안전 주관 부서의 역할을 강화, 공사 사업장에 대한 수시 안전점검, 전직원 안전보건교육 실시, 위험사업장 특별 안전교육 강화, 관리감독자 확대를 통한 자율안전체계 확립 등 취임 후 짧은 기간 내에 공사의 안전경영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양근서 사장은 "이번 수상은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전직원과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이 안전한 공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