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2018 희망 갤러리’ 개최
2018-12-12 11:33
제약-미술분야 간 공통점 바탕으로 6년간 진행…경매 수익금 등은 기부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중구 팔레드서울에서 ‘2018 희망 갤러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사람에게 희망과 치유를 선사하는 의료·제약분야와 미술분야 간 공통점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동기·박상혁·홍원표·함영훈·임현희·임지빈 작가 6명이 참가해 각각 희망과 치유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전시했다.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는 희망 갤러리 출범 이후 6년간 전시 출품작 자선 경매 수익금 전액을 비영리단체에 기부해오고 있다.
이승우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대표는 “희망 갤러리는 마음을 치유하는 미술과 제약 간 공통점을 통해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고자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환자 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