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1차전 경기에서 베트남 축구팀 응원단이 열띤 응원전을 벌이고 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이날 원정경기에서 말레이시아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진=연합/AP]
1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1차전 경기에서 말레이시아의 샤룰 모드 사드 선수(가운데)가 베트남의 팜득 선수(왼쪽), 짠딘쫑 선수와 공다툼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AP]
1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1차전 경기에서 베트남의 응우옌후이훙 선수(가운데)가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보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2-0으로 앞서가던 베트남 축구대표님은 말레이시아 팀에 추격골을 허용한 뒤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진=연합/AP]
1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1차전 경기에서 경기장을 찾은 베트남의 원정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박항서 감독의 지휘 아래 여러 축구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자 베트남 내에서도 축구 응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사진=연합/AP]
1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1차전 경기를 마치고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말레이시아와 2-2 무승부를 기록한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오는 15일 홈그라운드인 베트남 하노이 미딘경기장에서 결승 2차전을 갖는다. 10년 만의 스즈키컵에서 우승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전했다. [사진=연합/AP]
문은주 기자 joo0714@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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