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보합권 출발
2018-11-30 09:22
코스피가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보합권에서 출발했다.
3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76포인트(0.13%) 오른 2116.86을 기록 중이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억원, 131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반대로 개인은 174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26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59포인트(0.11%) 하락한 2만5338.8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737.80으로 전장보다 5.99포인트(0.22%) 하락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51포인트(0.25%) 내린 7273.08에 장을 마쳤다.
반면 셀트리온(0.63%), LG화학(1.15%), SK텔레콤(0.18%), 현대차(4.50%), 포스코(1.64%), SK(1.07%)는 상승했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4포인트(0.51%) 뛴 690.02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2억원, 8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