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혐의' 이서원 군대로 도망?, 4차공판 내년으로…누리꾼 "진짜 멘탈 갑"
2018-11-22 11:31
이서원, 20일 입대로 불출석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서원의 4차 공판이 내년 1월 12일로 연기됐다. 강제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이서원의 4차 공판은 22일 오전 10시 50분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서원이 최근 군대 입대로 이날 법원에 출석하지 못하면 그에 대한 4차 공판은 내년으로 연기됐다.
이날 판사는 “이서원이 지난 20일 군대에 입대했다. 다음 기일은 2019년 1월 12일 11시로 잡겠다”고 밝혔다.
이서원은 지난 4월 서울 광진구 동료 여성 연예인 A씨의 자택에서 술을 마시다 강제로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 A씨가 이를 거부하고 친구인 남성 B씨를 부르자 흉기로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