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인천사랑 전자상품권 플랫폼」명칭 시민선호도 조사 실시
2018-11-22 09:17
11.24.(토) ~ 30.(금)/인천시 홈페이지, 5개 지하철역사 등에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사랑 전자상품권 플랫폼」 명칭공모에서 1차로 선정된 8건에 대한 시민선호도 조사를 오는 24일(토)부터 30일(금)까지 인천시청 홈페이지와 5개 지하철 역사(인천시청역, 인천터미널역, 부평역, 부평구청역, 계양역)등을 통해 진행한다.
「인천사랑 전자상품권(INCHEONer CARD) 플랫폼」명칭 공모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응모를 진행하여 전국적인 관심속에 총851명 1,240건이 접수되었다. 지난 11월 16일 1차 심사위원회 결과 선정된 8건에 대하여 시민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시민선호도 조사는 인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 형식으로 진행되며, 인천시청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5개 지하철 역사에서는 시민선호도조사 판넬을 설치하여 스티커 부착 방식으로 선호도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내부전산망에 설문조사 방식으로 선호도 조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하여 인천사랑 전자상품권 5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인천사랑 전자상품권(INCHEONer CARD) 플랫폼」명칭은 1차 심사결과와 시민선호도 조사를 반영하여 최종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2월초에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된 명칭에는 당선작 1명(팀) 3백만원의 인천사랑 전자상품권이 지급되고, 2등 2명(팀)은 각 100만원의 인천사랑 전자상품권, 3등 5명(팀)은 각 20만원의 전자상품권, 4등 40명에게는 각 5만원의 전자상품권이 지급된다. 최종 선정된 명칭은 12월초 인천시청 홈페이지와 인천사랑 전자상품권 모바일 앱을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인천사랑 전자상품권 플랫폼」의 새로운 명칭이 확정되면 BI제작, 홍보영상 및 홍보물 제작 등을 통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인천사랑 전자상품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연계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각 군・구, 단체, 기업 등과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매출을 증대시키는 한편 시민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