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조류도감 성남의 새' 우수환경도서 선정
2018-11-21 08:16
경기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펴낸 조류도감 ‘성남의 새’가 환경부가 뽑는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됐다.
시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릴 ‘환경교육 우수자 시상식 및 북 콘서트’에서 환경부 장관이 주는 우수환경도서 선정증을 받는다.
우수환경도서는 모두 100권이 선정돼 현장에 전시됐다. 지자체 중에서는 성남시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A4 크기의 500쪽 분량이며, 비매품으로 2000부를 출간했다.
시는 전국 도서관, 지자체 등 1404곳에 배부했다. 에코성남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책(e-book)으로 시민 누구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