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시장 "내년부터 홈경기 반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치르겠다"
2018-11-20 19:22
낙후된 경기장 보완 시급
보다 나은 성남FC 기대해달라
보다 나은 성남FC 기대해달라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이 '내년부터 홈경기의 반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치르겠다'고 피력했다.
은 시장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간절하면 이루어지나 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은 시장은 이어 “원도심 시민들도 홈경기 개최를 희망하고 계신 점을 반영, 내년부터 홈경기의 반은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치를 예정입니다만 낙후된 경기장을 보완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