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아이콘 배우 신성일은, 데뷔작 ‘로맨스 빠빠’ 이후 잘 생긴 외모와 연기로 1960년대의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맨발의 청춘’, ‘초우’, ‘별들의 고향’ 등 그가 주연으로 출연한 한국 영화만 500편 이상이다.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한국 영화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상옥 감독의 1960년작 영화 '로맨스 빠빠'에서 둘째 아들 '바른이 역'으로 데뷔한 신성일(오른쪽) [한국영상자료원 제공]
신성일을 당대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올려 놓은 1964년 영화 '맨발의 청춘' 한 장면.[한국영상자료원 제공]
신성일, 윤정희가 공연한 김수용 감독 연출의 '사랑의 조건' 의 한 장면.[한국영상자료원 제공]
이장호 감독의 1974년작 영화 '별들의 고향'에서 열연하는 신성일[연합뉴스]
이장호 감독의 1974년작 영화 '별들의 고향'에서 열연하는 신성일.[연합뉴스]
이만희 감독의 영화 '만추'에서 열연하는 신성일. [한국영상자료원 제공]
이만희 감독의 영화 '만추'에서 열연하는 신성일.[한국영상자료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