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종합운동장 축구장 업그레이드 한다
2018-10-30 17:56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2019년 K-리그 개막에 대비해 안양종합운동장 내 축구장에 가변석을 설치하고 천연잔디를 교체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축구장 가변석은 총 4707석으로 설치가 완료될 경우 경기장과의 거리가 가까워져 시민들은 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방지를 위해 축구 경기장 천연잔디 교체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