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숭어 낚아 올린 물수리 2018-10-30 10:32 김세구 기자 [연합뉴스] 타고난 물고기 사냥꾼으로 불리는 물수리가 30일 강원 강릉시 남대천 하구에서 큼직한 숭어를 사냥하고 있다. 가을을 이곳에서 보내고 있는 물수리는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11월 중순이면 더 남쪽으로 내려가 겨울을 지낸다. 물수리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이자 국제지정 보호종으로 뛰어난 시력, 날카로운 발톱을 자랑하는 매목 수리과의 맹금류다. 관련기사 부안군,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공모 선정 [르포] 어촌 소멸 해법, 어촌에서 찾는다... 둔장어촌체험휴양마을 가보니 무안군, 2024 무안 겨울 숭어 축제 개최 "한강, 내년까지 자연성 100% 회복...옛 모습 되찾는다" 재건축∙재개발이 분양 시장 이끈다...타 사업 대비 경쟁률 '2.6배↑'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