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자마 프렌즈' 레드벨벳 조이, 장윤주 뛰어넘는 섹시 할로윈 코스튬

2018-10-31 00:01

[사진=파자마 프렌즈 제공]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모델 장윤주를 뛰어넘는 ‘할로윈’ 파티 복장을 선보였다.

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에서 출연진들은 할로윈 파티를 맞이해 섹시 커플, ‘처키, ‘미니언즈’ 등으로 색다르게 변신한다. 프렌즈들은 할로윈 분장을 통해 망가짐도 불사하는 코믹연기부터 시선을 강탈할 섹시함까지 자랑할 예정. 특히, 할로윈 파티를 위해 직접 의상을 고르고 분장을 하며 현실 케미를 선보이는 프렌즈들의 변신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장윤주와 조이의 섹시 대결이 가장 눈을 사로잡는다. “자신있게 드러내면 너의 매력이 더 보일거야”라는 섹시 멘토 장윤주의 조언을 따른 조이의 청출어람 매력이 드러난다.

레드벨벳 조이가 ‘섹시 다이너마이트’라는 닉네임에 걸맞는 파격변신과 걸크러쉬 워킹을 선보이며 장윤주에게 “완전 내 스타일!”이라며 격한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장윤주는 특별히 준비해온 ‘채찍’을 소품으로 활용한 캣우먼으로 변신, 대한민국 대표 모델다운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사진=파자마 프렌즈 제공]


송지효는 절친 구재이의 거침없는 분장 실력으로 현실감 넘치는 처키, ‘송키’로 변신한다. 송지효는 분장에 걸맞는 장난꾸러기 처키 연기를 펼쳐 그녀만이 보여줄 수 있는 털털한 매력을 뽐낼 예정. 귀여운 미니언즈로 변신한 레드벨벳의 웬디와 마틸다와 마녀로 변신한 김수미와 구재이가 함께 할로윈 파티의 밤을 뜨겁게 불태운다.

할로윈 호캉스에는 아주 특별한 게스트들이 방문해 파티의 열기를 더 뜨겁게 만든다. 장윤주가 직접 초대한 모델 F4들은 다이나믹한 등장부터 장기자랑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띄워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