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아티스트 예명지, 부산 힐튼 호텔 전시 나서
2018-10-25 16:08
올해의 테마는 ‘어 데이 오브 라이트(A DAY OF LIGHT)’로 예명지에서는 보석 원석을 사용한 미네랄 생명 시리즈와 이태리 보석쇼 한국 최초 초대작(KBS 가치대발견 판정가 1억500만원)인 블루밍 시리즈의 전시를 진행했다. 이 날 진행했던 경매 행사에는 약 250년 전통의 프랑스 바카라 브랜드도 함께 초대됐다.
이날 행사는 파티 플래너 이양자 대표의 기획과 KBS 최수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100여명의 VVIP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치뤄졌다.
올해로 런칭 20주년을 맞는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예명지는 ‘예술로서의 주얼리,명품 웨딩주얼리, 지상 최고의 파티 주얼리’라는 컨셉을 표방하고 있다.
예명지 대표는 일본 왕실 초대전 초청을 비롯해 한국 디자이너 최초로 이태리 보석쇼, 미국 유명 보석쇼 세미나에 초대받았고, 영국 벌링턴 초대 작가 및 심사위원을 지낸 주얼리 아티스트로 현재 한양대 보석학과 겸임 교수와 홍익대 졸업 작품 지도 교수를 맡고 있다.
또 올해 2월 벤츠 코리아 본사 매장 전시, 7월 시티 은행 관저 VVIP 초청 세미나에 이어 이달 부산 힐튼 호텔 행사 초청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