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 입찰

2018-10-24 10:51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항공조감도. [아이에스동서]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의 입찰이 25일 실시된다.

입찰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 홍보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일은 낙찰자별로 다르게 진행해 낙찰자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할 예정으로 낙찰자는 지정 계약일에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상가가 들어서는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내년 5월에 입주 예정으로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30층 5개동에 전용면적 84㎡ 단일평형(3개 타입), 총 759가구가 들어선다. 단지 내 상가는 뛰어난 가시성과 접근성으로 고객을 유인하는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된다.

상가가 들어서는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진건읍 배양리 일대의 진건지구와 남양주시 지금동 일대의 지금지구를 포함해 475만㎡ 규모로 3만2000여가구가 입주 할 예정이다.

지금지구에는 남양주 시청 제2청사, 교육청 등 6개 행정기관이 들어서는 행정타운이 조성된다. 단지 내 고정수요 759세대에 황금산, 생태공원,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등 인접 방문객의 수요도 예상된다.

단지 내 상가는 수도권외곽순환도로를 통해 하남 및 강남으로 이동할 수 있고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를 이용해 서울 중랑구와 도심으로도 갈 수 있다. 2023년에는 8호선 연장역이 개통 예정이다. 경의중앙선 도농역 도보 이용도 가능하다.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는 소형 위주 상가로 편의점, 부동산, 커피숍, 헤어숍 및 식당, 클리닉까지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업종들이 주로 들어설 예정이다.

상가를 분양하는 아이에스동서는 2018년 시공능력평가 21위, 기업시용평가 A+ 등급의 KOSPI 200 상장회사로 보스턴 컨설팅 그룹이 평가한 '2015 가치창출보고서'에서 글로벌 건설부문 2위에 선정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