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일정 공개

2018-10-23 17:35
로스트아크, 핵앤슬래시 MMORPG 장르 PC온라인 게임...다음달 5일부터 공개서비스 시작

스마일게이트의 개발자회사 스마일게이트 RPG가 다음달 5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는 MMORPG 게임 '로스트아크' [사진=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가 25일 오후 4시부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의 사전 다운로드와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로스트아크는 개발자회사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하고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핵앤슬래시(Hack & Slash) MMORPG 장르의 PC온라인 게임이다.

핵앤슬래시는 이야기나 전략, 역할극의 비중이 낮고 혼자서 다수의 적들과 싸우는 전투 장르의 게임을 말한다.

이용자들은 25일 오후 4시부터 로스트아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클라이언트를 미리 내려받을 수 있다. 29일 오전 11시부터는 다가오는 정식 서비스에서 이용하기 위한 캐릭터를 미리 만들 수 있다.

로스트아크는 다음달 7일부터 국내에서 공개서비스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로스트아크의 공개서비스를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용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그리고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로스트아크의 사전예약은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