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제20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진행

2018-10-22 16:28
비상대비 구급함 위치‧산행 안전수칙 안내지도 배포

동국제약 임직원이 지난 19일 북한산국립공원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20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사진=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이 도봉산을 비롯한 전국 국립공원 10개 등산로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20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동국제약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임직원은 산행을 나온 탐방객에게 구급함 위치‧산행 안전수칙이 적힌 지도를 배포하고,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

동국제약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체결한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2009년부터 매년 탐방객이 늘어나는 봄‧가을에 산행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전국 국립공원 500여 개의 구급함에 들어가는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 등 구급용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10년간 산행안전 캠페인을 통해 탐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등산객들이 산행 시 안전에 유의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