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 화성향남 사랑으로 부영 6단지 임대 아파트 공급
2018-10-16 10:32
전용면적 60~84㎡ 총 1005가구
화성향남 사랑으로 부영 6단지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6~29층 총 12개동 전용면적 60~84㎡ 총 1005가구로 조성됐다. 세부 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 60㎡ 285가구 △84㎡ A타입 556가구 △84㎡ B ․ C타입 각각 82가구 규모다. 입주는 오는 11월 예정이다.
임대조건은 전용 60㎡가 임대보증금 1억500만원에 월임대료 21만6000원이고, 전용면적 84㎡(A·B·C)는 임대보증금 1억7100만원에 월임대료 12만원이다. 10년 공공임대아파트로 임대 의무기간이 만료되면 아파트를 분양전환 받을 수 있다.
단지 내에는 부영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 보육지원팀에서 국공립 수준의 검증된 원장을 선발, 보육전문가의 체계적인 보육프로그램과 컨설팅으로 운영되는 안심 어린이집이다. 단지 내에는 유치원 통학버스 및 학원버스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 승강장도 조성돼 있다.
화성향남 사랑으로 부영 6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는 향남2택지개발지구는 발안일반산업단지, 향남제약일반산업단지, 현대자동차연구소, 기아자동차화성공장, 아산국가산업단지 등 총 800만평 국가 성장벨트의 배후에 위치한 서해안시대의 중심 주거단지로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교통여건도 좋다. 현재 개발중인 서해선 복선전철 향남역(예정)과, 신안산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경부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평택화성고속도로 등과 연계되는 동서간선도로(예정), 82·43·39번 국도 등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췄다.
또한 25% 이상의 녹지율이 확보되는 수도권 친환경 신도시로, 지구 내 둘레길이 조성돼 있어 건강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대규모 상업·편의시설은 물론 향남터미널,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및 기타 행정시설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