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공원, 추수·전통혼례 체험·음악회 등 10월 행사 풍성
2018-10-11 09:47
인천시(시장 박남춘) 월미공원이 가을을 맞아 10월에 월미공원 가을음악회, 호박전시회, 벼베기 체험행사, 월미공원 전통혼례 재현 등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2018년 월미공원 가을음악회는 만남의 광장에서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힙합그룹댄스, 마술사 김영진, 변검술사, 퓨전국악팀, 녹색지대 권선국, 박희수 등 다수의 가수가 출연해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연다.
이와 함께 13일부터 21일까지 정문진입로에서 호박전시회를 하고, 10월21일 11시에는 농경체험장에서 2018년 벼베기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그 외에 주말만들기 체험행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4시 1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품을 무료로 만들어보고 가져가는 즐거운 시간이 되고 있다. 특히 10월에는 에코백, 드림케쳐, 부엉이인형, 나무호루라기, 한지거울, 복조리 등 다양한 소품을 만들며, 진행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과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