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신입공채 시작…10일까지

2018-10-04 10:12

한국스마트카드는 ‘2018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오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입 공채 입사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로 평점 3.0이상(4.5기준), 토익 700점 ‧ OPIC IM ‧ 토익스피킹 6급 중 1개 이상의 공인어학성적을 보유한 자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외국어 능력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서류 심사 후 인적성 검사와 면접, 신체검사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발표될 예정이다.

채용된 신입사원은 한국스마트카드의 핵심가치인 4C(고객(Customer),도전(Challenge),상생협력(Collaboration),사회공헌(Contribution)에 입각해 맞춤형 인재로 육성된다.

이들은 자기 주도적 경력개발 지원 프로그램인 ‘T-talent in KSCC’, 해외 연수를 포함한 글로벌 어학, 비즈니스 역량 개발 교육인 ‘KSCC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입사 동기별 중견 사원 육성 프로그램인 ‘Value-Up과정’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각 분야 전문가로 육성된다.

한국스마트카드 채용 담당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고객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으로 파트너와 상생협력하고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시차 출퇴근제’ 도입, ‘복지포인트’ 확대, 다양한 보상과 인센티브, 개인 교육 지원 강화 등 복리후생 제도가 강화된 만큼 우수한 인재들이 더 많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스마트카드 2017년 신입사원들의 당시 해외연수 모습.[사진= 한국스마트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