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석준, 결혼 6개월여 만에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 [공식]

2018-10-02 08:49

방송인 한석준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방송인 한석준이 아빠가 됐다.

2일 오전 소속사 SM C&C 측은 “방송인 한석준 씨의 아내가 2일 새벽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매우 건강한 상태로,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석준 씨를 비롯해 가족 모두 귀한 생명을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다”며 “앞으로 아버이로서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한석준 씨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석준은 지난 4월 열두살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여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이후 결혼 6개월여 만에 득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