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고생 퍼머 염색 허용 2018-09-27 10:59 김세구 기자 [연합뉴스] 내년 2학기부터 서울 중·고등학생 두발규제가 사실상 완전히 사라진다. 머리카락을 기르는 것은 물론 파마나 염색도 지금보다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7일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고교생 두발규제를 폐지하는 '두발 자유화'를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관련기사 대구시, 환경관리 실태평가 '특·광역시 중 1위' 대구시, 염색산단 '악취관리지역' 8일 확정 고시 보성군, 4회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 중국 타이첸거리 자더커뮤니티 '종이오리기 무형유산 전승' 캠페인 [김다이의 다이렉트] 벚꽃·야생화 반기는 완주…몸과 마음 힐링으로 완벽한 주말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