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美 국무장관 “2차 북미정상회담, 10월 이후 예상"(2보)

2018-09-26 21:35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사진=연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간 2차 북미정상회담이 10월 이후에나 개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26일(현지시간) 미 CBS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정상회담이 조만간 열리길 희망한다"며 "10월에 열릴 수도 있겠지만, 그 후가 될 가능성이 더 크다(more likely)"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