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제8대 사장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선임
2018-09-21 12:27
경기도는 제8대 사장으로 유동규 후보자(사진)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8명의 지원자에 대해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2인의 지원자를 사장 후보자로 경기도에 추천했고, 경기도는 유 후보자를 최종 선임했다.
유동규 신임 사장(55세)은 한양대학교 졸업, 대우건설(상무)를 거쳐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개발전략과 기획을 총괄하는 기획본부장으로 8여년간 재직했다. 당시 성남 판교 대장지구 개발 등을 통해 2017 회계연도 133억 흑자 등 3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하는데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