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평양 남북정상회담] 저녁은 따로 먹자더니, 츤데레 정은 수산식당 깜짝 방문 2018-09-20 08:08 남궁진웅 기자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가 9월19일 오후 평양 대동강 수산물 식당에서 만찬을 함께 하고 있다. 이날 만찬은 당초 문 대통령이 우리측 특별수행원 경제인들을 위해 마련한 식사자리였는데, 김정은 위원장이 뒤늦게 참석 의사를 밝혀 자리가 마련됐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관련기사 北, 사흘간 군수 분야 집중 점검…통일부 "면밀히 주시중" 김정은, 신형 240㎜ 방사포차 시운전…"포병 전투력 강화 가속화" 조 바이든, 김정은 北 위원장을 '한국 대통령'으로 '말실수' 통일부 "김정은, 잦은 축전으로 푸틴 방북 분위기 조성" 김정은, 푸틴 취임 이어 전승절 축하…"새로운 승리 거두길"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