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평양 남북정상회담] 저녁은 따로 먹자더니, 츤데레 정은 수산식당 깜짝 방문 2018-09-20 08:08 남궁진웅 기자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가 9월19일 오후 평양 대동강 수산물 식당에서 만찬을 함께 하고 있다. 이날 만찬은 당초 문 대통령이 우리측 특별수행원 경제인들을 위해 마련한 식사자리였는데, 김정은 위원장이 뒤늦게 참석 의사를 밝혀 자리가 마련됐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관련기사 합참 "북, 러에 자폭형 무인기 지원 동향 포착"...8개월째 '국경선화' 작업 김정은, 김정일 13주기에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숭고한 경의 표시" 떠나는 바이든 정부, 한미동맹 강조…트럼프는 당선 첫 회견서 '한국 패싱' [기자의눈] 트럼프 2기 출범 코앞 '코리아 패싱' 대비 시급하다 美 "한덕수 대행 역할 전적 지지…조만간 고위급 대면 외교"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