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동신문 정상회담 보도 2018-09-18 07:52 김세구 기자 [연합뉴스] 북한의 대내외용 매체들이 3차 남북정상회담 당일인 18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할 것이라고 신속히 보도했다. 사진은 노동신문 1면에 실린 관련 기사다. 2000년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북한 매체들이 남측 대통령의 평양 도착 이후 시차를 두고 보도한 점을 고려하면, 문 대통령의 도착을 미리 예고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관련기사 北, '우크라에 미사일 제공' 美 비난…"판세 바꿀 수 없는 졸책" 김동연, "판문점선언 기념식서 정부 작심 비판...망설일 시간 없어" [황승연의 타임캡슐] 평화를 속삭이는 악마들의 유혹 北, 김정은·푸틴 첫 정상회담 5주년 연회 개최…"친선 관계 강화" 대통령실 "러시아, 南·北 중 누구와 협력해야 하는지 잘 알아"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