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장수돌침대, 첨단과학 접목 건강한 수면문화 창조
2018-09-17 10:00
장수돌침대는 전통온돌문화와 첨단과학을 접목해 새로운 건강침대 시장을 만들어낸 브랜드이다. 1992년 회사 설립 이후 '건강한 수면문화 창조를 통해 한국의 전통온돌문화를 세계인의 잠자리로 만드는 것'을 기업의 미션으로 정하고 제뭎을 만들고 있다.
단순히 편안한 잠자리가 아닌 숙면을 취하는 동안 온열 시스템으로 신체의 에너지를 충전시켜주는 장수돌침대는 현재 전국민이 모두 알고 있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출퇴근 시간에도 예열 조절 등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현재 수면을 취하고 난 후 에너지의 충전 결과치로 신체의 변화를 휴대폰으로 측정 할 수 있는 기술 연구를 과제로 삼고있다.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이 시작되면서 매출이 절반으로 떨어지는 회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1998년 8월 미국 필라델피아에 법인을 설립하고 대리점 사업을 시작했다. 이어 2000년 3월에는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상하이 인근에 장수옥돌침대(짜싱) 유한공사를 설립해 대리점 사업을 시작했다.
2000년 장수돌침대가 유명해지면서 유사상호를 사용하는 회사들이 난립했다. 장수돌침대는 이를 차별화하기 위해 '진짜 장수돌침대는 별이 다섯개'라는 광고문구를 만들어 TV, 신문, 라디오 등을 통해 광고했다. 그 결과 93.4%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가진 국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장수돌침대는 2004년 우수전기제품의날에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2015년 제품안전의날 대통령표창, 2017년 국가품질경영대회 명품창출부문 대통령표창 등을 받았다. 또한 소비자 선정 올해의 브랜드 대상 12년 연속 수상, 명품브랜드대상 7년 연속 수상 등 선도적인 기술력과 품질, 서비스로 많은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있다.
장수돌침대는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폴란드등 13개국에 누적수출액 1300만 달러를 돌파하는 등 IT기술이 접목된 우리 고유의 전통온돌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