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모두투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여행레저그룹으로 도약

2018-09-17 10:00

[사진=한국소비자포럼]


1989년 해외여행자율화에 발맞춰 국내 최초의 도매(홀 세일) 여행기업으로 출범하며 지난 30여년간 대한민국 여행산업 발전을 선도한 모두투어는 전국 직영 지점 및 영업소를 기반으로 한 B2B 사업과 인터넷, 홈쇼핑, 온라인 마켓 등 다양한 B2C 사업 채널을 갖춘 국내 대표여행기업이다.

주력상품인 패키지여행을 비롯해 하이브리드·테마여행·에어텔·F.I.T(개별여행) 등 다양한 상품군을 구성,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맞춤여행을 공급하며 급변하는 시장환경속에도 기업의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14년 모두투어리츠·모두스테이 설립과 함께 호텔브랜드인 ‘스타즈 호텔(Staz Hotel)'을 출범시킨 모두투어는 현재 스타즈 호텔 1·2·3 호점, 울산점, 호텔로베로 제주와 베트남 다낭에도 호텔을 운영하며 오는 2020년까지 국내외 1300객실을 확보, 호텔사업을 그룹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여행상품과 항공권 직접 판매 사업을 하고 있는 자유투어와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여행 인바운드 사업을 하는 모두투어인터내셔널, 여행 및 호텔인재양성 교육사업을 위한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 등 다양한 여행·호텔·레저 관련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글로벌 여행레저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