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한양사이버대, 일·학습 병행 최적화…실무에 강한 인재 양성

2018-09-17 10:00

 

한양사이버대학교 전경[사진=한양사이버대학교 제공]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사학명문 한양대학교가 설립한 사이버대학이다. 올해 현재 학부과정 28개 학과(부)에 재적학생 1만6967명으로 국내 사이버대학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2010년 국내 최초로 개원한 한양사이버대학원 석사과정은 5개 대학원, 12개 전공에 재적학생 814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원으로 성장했다.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학부 졸업생들의 10% 이상이 국내외 유명 대학원에 진학하는 등 질적 교육의 우수성을 함께 인정받고 있다. 이외에도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사이버대학 부문 1위 11회 △13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7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 등 대외 평가를 통해서도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2017년 정보공시 기준 사이버대학 중 최고액인 171억9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학비 부담 없이 누구나 고등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한양대와의 교류를 통해 한양대 도서관을 공동 사용하며, 한양대병원을 이용할 때 한양대 학생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근에는 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선취업·후진학' 정책의 최적화된 교육 모델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학생들이 입학하는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취업한 상태에서 언제든지 학업을 병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일·학습 병행에 가장 효과적인 교육 모델로 꼽힌다. 이에 한양사이버대학교에서는 산업체 경력을 가진 교원을 늘리고 실습을 강화해 실무에 강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