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앵글 김동수 대표이사, '2024년 물류의 날 장관 표창' 수상
2024-11-08 13:42
올해로 제32회를 맞이한 물류의 날 행사는 매년 11월 1일 개최되는 행사다.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물류의 날 기념식에서는 그간 물류 산업 발전에 기여한 물류인과 단체에게 한국물류대상을 수여한다.
이날 영진앵글㈜는 김동수 대표이사는 물류 환경 개선을 통해 물류 인프라 확보 및 유통/서비스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에 이어 2024년 한국물류대상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김동수 대표이사는 크지 않았던 물류랙시스템(설계·시공·이동·구축과정의 통합시스템) 업계에서 중소기업 최초로 우수한 품질 및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류환경 개선을 통한 물류·서비스업 발전을 주도해 왔다.
김동수 대표이사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 ‘2024 소비자 선정 우수기업 브랜드 대상 물류 보관랙 부문 수상’, ‘기술 특허 10종’, ‘안전보건경영 ISO 40051 인증서’, ‘품질경영 ISO 9001 인증서’, ‘가족친화기업 인증서’, ‘성과공유기업확인서’ 등 다양한 인증서 확보와 물류 제품 시공품질과 물류 현장 근무 직원의 중대재해 예방 안전 보호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 안전 공무팀을 신설, 물류 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 꾸준한 기부활동 등 이외 다양한 ESG 경영혁신 실천 활동을 인정받아 본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동수 대표는 “두 번이나 이런 큰 상을 받게 될 줄 몰랐다. 물류 유통 업계를 선도해 나가는 중소기업인으로서 앞으로도 물류 유통 서비스 산업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며, 안전의 중요성 또한 놓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작업 할 수 있는 산업안전 및 재해 방지에 노력하겠다”며, “기업과 근로자, 국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진앵글㈜는 가정 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맞춤형 가구 트렌드에 맞춰 가정용 선반 영역에 최적화된 가구 브랜드 ‘더너음’을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