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이학상 대표이사 연임 결정
2018-09-14 15:31
2013년 교보라이프플래닛 출범 후 CEO 자리 지켜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14일 오전 열린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이학상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으로, 2020년 9월까지다.
이 대표는 지난 2013년 12월 국내 최초의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로 출범한 교보라이프플래닛의 설립 추진단장 및 초대 대표를 맡은 이후 지금까지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 대표가 국내 인터넷 생명보험시장의 개척에 힘쓴 것은 물론 사이버 마케팅(CM) 채널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