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2018 대전시티즌 발전기금 1억원 전달

2018-09-12 17:35

 

사진설명(왼쪽부터):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시티즌 김호 대표[사진=금성백조 제공]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은 12일 대전시장실에서 대전시티즌 발전기금 1억원을 허태정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전시티즌 김호 사장, 금성백조에서는 정성욱 회장, 정대식 사장, 이창종 전무, 박진호 실장등 체육분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성백조주택은 해마다 대전시에 체육분야 발전기금을 출연해 왔다.이에따라 후원금은 2005년부터 지금까지 9억 5천여 만 원에 이른다.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은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 대전시티즌을 응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프로축구가 더욱 활성화돼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