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토크‧음악 한곳에…슈피겐코리아, ‘슈피겐 폰서트’ 개최

2018-08-27 10:13

슈피겐 폰서트 Vol.1. [사진=슈피겐코리아]


슈피겐코리아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IT와 토크, 음악 공연을 결합한 ‘슈피겐 폰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15일 복합문화공간 ‘슈피겐홀’에서 열리는 ‘슈피겐 폰서트 Vol.1’은 스마트폰과 콘서트를 결합한 행사다. 슈피겐코리아가 처음으로 직접 기획해 주최하며 가수 휘성, 제시, 홍진영, 신인 여성 듀오 칸이 참석해 무대를 꾸민다. IT 전문 유튜버 ‘가전주부’는 특별 MC로 참여해 스마트폰과 IT에 관한 미니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슈피겐 오프라인 직영점에서는 삼성 갤럭시노트9 관련 기기와 슈피겐의 주요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슈피겐 폰서트는 파트너사인 삼성 디지털프라자·모바일스토어에서 삼성 갤럭시노트9을 개통하고, 사은품으로 슈피겐 기프트팩을 선택한 고객 중 200여 명을 추첨해 초청한다. 행사 당일에는 현장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본부장은 “이번 공연은 슈피겐홀 개관 이후 슈피겐 제품을 사랑해준 소비자들께 감사를 전하고자 자체 기획해 주최하는 첫 행사다”며 “앞으로도 슈피겐홀을 통해 대중은 물론 고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