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민턴, 요넥스와 배드민턴 아시아 소셜 챔피언십 동행

2018-08-24 15:30

요넥스가 에이원민턴이 주관하는 '2018 배드민턴 아시아 소셜 챔피언십 (2018 Badminton Asia Social Championship by A1MINTON)' 타이틀 후원 조인식을 열고 메인 스폰서로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신생대회인 2018 배드민턴 아시아 소셜 챔피언십은 배드민턴 아시아 동호인들이 각국(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중국, 인도네시아)에서 예선전을 거쳐 오는 12월 1일~2일 한국의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결승을 진행한다. 대회는 배드민턴아시아연맹(BAC)이 주최하고 에이원민턴이 주관한다.

요넥스는 이번 대회 예선(11/11)과 결승(12/1~2)에 공인 배드민턴 코트와 장비를 모두 협찬한다.

특히 결승전(12월1일)에는 스타들이 참여하는 요넥스 '레전드 비전' 행사도 함께 열려 이용대 등 레전드 배드민턴 선수들의 기술 공유 및 시범경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원민턴 김태헌 대표는 "4개국 100명 이상의 아시아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한국서 결승전을 치르기 위해 입국한다. 배드민턴뿐만 아니라 숙박, 관광, 쇼핑, 한류를 체험, 경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김태헌 에이원민턴 대표, 김철웅 요넥스 코리아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