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진 상임위원, 가상통화 취급업소·O2O 사업자 의견 청취
2018-08-22 15:41
개인정보보호 수준 강화 정책 추진 행보
김석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22일 가상통화 취급업소 및 O2O(Online to Offline, 온·오프라인 연계)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개인정보보호 특별교육 현장(서울약사신용협동조합 대회의실)을 방문해 사업자 의견을 청취하고,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방통위는 최근 가상통화 취급업소 및 O2O 사업자의 개인정보 취급·운영실태 등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를 통한 법규 준수 유도와 교육을 통한 인식제고가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특별교육을 기획했다.
100여명의 개인정보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번 특별교육에 앞서 김석진 상임위원은 O2O 및 가상통화 취급업소 최고경영자(CEO)·개인정보책임자(CPO)와의 환담을 통해 사업자 의견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