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소속사 JYP 떠난다…"상의하에 전속계약 해지" 이유는?
2018-08-20 11:05
‘프로듀스 101’ 출신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2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소미와 상의하에 전속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며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속계약 해지 이유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했다.
전소미는 JYP와 전속계약 해지 발표 전 하루전인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남기기도 했다.
전소미는 근황 셀카와 함께 “The darkest nights produce the brightest stars. You guys are my everything. Love you lotsss(가장 어두운 밤이 가장 빛나는 별을 만든다. 당신들은 내 모든 것. 사랑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소미와의 상의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